머슬로우 한 통 먹어보고 이번에 다시 주문했습니다.ㅎㅎ

한 달 동안 먹었구요, 후기 한번 올려보고 싶어 글 씁니다

    1. 물에 잘 풀려서 좋습니당

         : 먹어본 보충제는 X타6 딸기, 초코, 바나나, 쿠앤크 이정도 먹어봤었는데요..

           다 같은 한 회사라 비교가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, 그래도 굳이 비교한다면 위의 네가지 종류보다는 물에 잘풀렸습니다.

           물에 풀리고 나서는 위의 제품들은 물과 잘 섞이지 않은 느낌이라면, TYN 머슬로우는 잘 풀려서 좀 텁텁한 느낌(?)이 들었습니다.

           저는 텁텁한 느낌도 별로 싫지는 않아서 만족했습니다:)

    2. 맛 비교!

         : 초코맛이 다 그렇긴 한데, 신X6 와 다른 종류의 보충제도 조금씩 얻어먹어본 경험으로는 중상 정도의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.

           조금 아쉬웠던 점은 설탕 알갱이(?) 같은게 제대로 안풀려서 가끔 혀에서 한꺼번에 녹아 너무 달달한 맛이 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.

           이럴 때마다 좀 먹을때 끄응.. 합니다. 이 부분만 개선되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.

전체적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다. 사람마다 케바케지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:)